안녕하세요.
야매 상담가 K 입니다.
심리 상담이라는 것은 단순한 경청과 일방적인 위로, 갈피 없는 공감만으로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.
인간이 느끼는 공포중 가장 큰 공포는 미지에 의한 공포죠.
내담자에게 스스로를 마주 보게 하는 것, 그들의 고민을 보다 가볍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,
그들이 느끼는 공포와 불안의 실체를 명확히 알려 주는 것.
그것이 상담가의 올바른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.
저는 더 이상 미지를 미지로 방치하지 않는 그런 상담가가 되겠습니다.
정석과는 동떨어진 야매 상담가 K 입니다. 기존의 심리 상담에서 선행되는 심리 검사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. 대신 모든 문제와 현상, 해답을 함께 고민 하며 필요한 ...